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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실시

떡, 전, 조기 등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대상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 시 식의약안전과 및 구군 위생과 등과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역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품목은 ▲가공식품(한과류, 떡류, 두부류, 조미김, 견과류, 주류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성분 제품 등) ▲조리식품(튀김식품, 전, 식혜 등) ▲수산물(굴비, 조기, 명태, 문어 등) 등이다.

 

검사 항목은 산가, 보존료, 벤조피렌, 총아플라톡신, 중금속, 메탄올,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잔류농약, 동물용 의약품 등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회수·폐기 등 신속한 행정처분으로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설 명절에는 떡류, 당면, 식용유지류, 주류 등 가공식품 72건, 튀김, 전 등 조리식품 19건, 가자미, 굴, 배추 등 농·수산물 20건 등을 검사했으며 모든 품목이 기준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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