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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 2024년 하반기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 완료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까지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유관기관(울산남부경찰서,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하반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4가구 7명으로 재학대 발생 우려가 크고, 반복적인 학대 신고 이력과 사례관리 거부를 비롯한 비협조적인 아동(가구) 등이다.

 

유관기관 담당자와 아동과 사례관리대상자를 직접 대면해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 재학대 유무와 안전 및 양육 환경을 점검한 결과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재신고 학대 이력이 많고, 사례관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가정을 방문해 그동안의 사례관리 개입으로 재신고가 감소하고 아동과 부모 간 갈등 완화와 가족관계 회복 등 가정 내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남구 관계자는 “유관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피해아동 조기 발견·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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