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 남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베란다 우·오수 분리공사 등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총 사업비 7억 원의 예산으로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남구는 이를 위해 2025년 1월 02일부터 2025년 2월 07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2025년 2월부터 3월까지 현장 실사와 울산광역시 남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3월 중 지원 대상 단지와 지원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울산광역시 남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사용검사를 받은 후 10년 이상 공동주택으로, 지원사업은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이다.

 

특히, 2025년 사업에도 작년과 같이 공동주택 앞 베란다 우·오수 분리공사 와 단지 내 분리수거장 오수관 연결 공사,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설치를 우선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나 관내 행정복지센터의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계획 공고문을 참조해 남구청 건축허가과 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매년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돼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