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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해경, 을사년(乙巳年) 새해 선상 해맞이 안전관리

간절곶 등 해맞이 명소에 함정 및 경찰관 배치 안전관리 총력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간절곶 등 선상(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해맞이 및 추락 위험이 있는 해맞이 명소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안전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당일 울산 날씨는 맑으며 기온은 –2에서 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해상 날씨는 동해남부앞바다 파고는 0.5부터 1.5m로 예보된다.

 

이에 울산해경은 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선상 해맞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운전 운항 및 출항 신고 독려를 위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새해 당일에는 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전진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레저안전법상 누구든지 해진 후 30분부터 해뜨기 전 30분까지 야간 운항장비 갖추지 않으면 야간 수상레저활동은 금지되며 정원 초과, 무면허, 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년 맞이 바다수영 동호회의 바다수영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관을 배치하여 자체 안전요원 및 구조장비를 확인하고 입수 전 주의사항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울산은 해맞이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2025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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