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중구문화의전당, ‘두근두근, 드로잉 플라잉’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두근두근, 드로잉 플라잉’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월 14일부터 1월 1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박우수리, 진주영, 최민영 등 지역 청년작가와 함께 ‘내가 꿈꾸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나만의 여권, 여행 가방, 비행기 표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9세부터 11세 어린이 및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총 200명으로, 접수는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