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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암각화박물관 ‘고래의 꿈: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전시 연장

‘반구천의 암각화’지속적 홍보 위해 2025년 5월 말까지 연장

 

(포탈뉴스통신) 울산암각화박물관은 특별기획전 ‘고래의 꿈: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를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래의 꿈’은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개최한 전시로,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앞으로의 과제를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5만 4,000여 명이 특별전을 관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 연장은 반구천 암각화의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우리 유산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결정됐다.

 

현재 ‘반구천의 암각화’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2010년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린 후 13년 만인 2024년 국내 심의 과정을 마치고 국제 심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특별전이 성공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가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라며, “2025년 하반기에 새로운 특별전을 마련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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