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도서관, 올해 기증왕·봉사왕·다독왕은 누구?”

30일, 울산도서관 연말 시상식 개최 3개 분야 5명에게 표창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12월 30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연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유공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서관 관계자, 수상자, 수상자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시상식에서는 도서 기증자, 자원봉사자, 다독자(성인, 청소년, 어린이) 3개 분야 5명에게 울산시장 표창을 전달한다.

 

도서 기증자 분야에서는 김진곤 씨가 최현배 선생과 관련한 귀중한 고서 등 울산지역 자료 1,000여 권을 기증하여 울산도서관의 지역자료 수집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자원봉사자 분야에서는 김행좌 씨가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울산도서관 자료실 도서 정리 등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도서관 운영에 이바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독자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 대출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인부문 김경락 씨, 청소년 부문 오정재 학생, 어린이 부문 최서영 어린이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시상일로부터 1년간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