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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일환 ... 베란다 우·오수 분리공사로 악취 해소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의 원활한 관리와 안전업무 추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총 7억 원의 예산으로‘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총 88개 신청 단지에 대해 2024년 3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관내 57개 단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2024년 우선 지원 대상 사업인 공동주택 앞 베란다 우·오수 분리 공사 등 17개 단지 포함해 2024년 4월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57개 단지 사업이 완료돼 지원금을 교부했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 최초로 공동주택 앞 베란다 우·오수 분리공사와 단지 내 분리수거장 오수관 연결 공사를 우선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ㆍ추진해 공동주택 단지 내 악취 해소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주요기반시설인 하천의 오염 가중을 해소하는 등 도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도 우선 지원 대상 사업으로 공동주택 앞 베란다 우·오수 분리공사와 단지 내 분리수거장 오수관 연결 공사를 지속적으로 선정 및 추진해서 단지 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입주민들의 복리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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