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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 ‘The Wave사업’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매암동 139-30번지 일원‘The Wave(더 웨이브)사업’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쿨트라건축 건축사사무소(대표 허창열)가 제출한 공모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공모안은 고래바다여행선의 기다림과 고래문화관광특구를 돌아보는 모노레일에 대한 설레임과 정보전달의 매개체로 두 개의 터널(두 마리의 고래)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다.

 

또한, 긴 대지의 장점과 다양한 경험을 시퀀스 건축공간을 통해 구현했으며, 열린 공공성을 담아 장생포 고래문화의 다채로운 풍경이 연결된 장생포 복합시설 커넥트 스케이프(connect scape)를 제안했다.

 

특히, 합리적인 대지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배치안을 도출했으며, 공간의 분리와 동선 체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망 공간은 감싸는 형태의 지붕을 통해 반외부공간을 형성하며, 이를 통해 탁월한 공간감을 창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2025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 후 2025년 6월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The Wave(더 웨이브)사업’은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지상4층과 연면적 980㎡ 규모로 건립되며, 주요시설은 전망대와 미디어파사드, 선박매표소 등으로 조성된다.

 

남구 관계자는“현대식 건축물 신축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서 장생포 관광산업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며,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실현을 위한 차별화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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