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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구, 3년 연속 건축행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축행정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전국 246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허가 적법 처리를 비롯한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건축행정평가는 ∆ 심의나 인허가 등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 건축 안전 관리 ∆ 유지관리 적정성 ∆ 건축행정 개선 노력 ∆ 가·감점 사항 등 5개 분야 28개 지표에 대해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서 동구청은 건축심의 결과 즉시 공개 준수, 건축 민원업무 처리, 위반건축물 정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난위험 건축물 입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으로 안전 조치를 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건축사 무료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주민의 삶이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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