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 남구, ‘2024년 골목상권 마케터즈’ 활동 마무리

대학(원)생 30명으로 구성되어 2024년 2월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활동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2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출범한 ‘2024 골목상권 마케터즈’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골목상권 마케터즈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사회관계망(SNS)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상인회와 매칭을 통해 골목상권을 알리고, 숨은 맛집 등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7개 골목상권에서 활동한 30명의 골목상권 마케터즈는 사회관계망(SNS)활용에 익숙한 점을 활용해 카드뉴스나 홍보영상 등 470여 건의 게시물을 사획관계망(SNS)에 게시했으며, 연중 진행된 골목축제에도 참여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지난 8월 진행된 골목상권 마케터즈 워크숍을 통하여 효과적인 상권홍보를 위한 마케팅 관련 교육을 수강하고, 삼호곱창거리와 공업탑 1967 특화거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을 방문해 남구 관광지와 골목상권을 더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마케터즈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대학생 중 한 명은 “남구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2025년 1월 ‘2025년 골목상권 마케터즈’를 모집해 지속적으로 마케터즈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상공인과 청년이 만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에 대해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가지고 더욱 성장해서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