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2024년 중구 미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2월 24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미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미래교육운영위원회는 미래교육 정책 및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초·중·고등학교 교장,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 위원장인 황재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미래교육운영위원회 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신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미래교육 추진 실적을 살펴보고, 5개 분야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미래교육 추진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먼저 울산시교육청과 ‘미래교육지구 협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마을교사, 동(洞) 마을교육협의회,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과 함께 마을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 연계 정규과정 수업 운영 등 다양한 미래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배움터, 주민 모두가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