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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화폭에 담아낸 도시의 풍경…중구생활문화센터,‘제2회 어쩌다 어반스케치’전시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제2회 어쩌다 어반스케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구청 직장 동아리 ‘다-몬, 그림 배곧’ 회원 30여 명이 올 한 해 동안 원도심 골목길과 역사적 건축물 등을 화폭에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 배우는 곳’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다-몬(다이아몬드), 그림 배곧’ 동아리는 매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남겨 소개하고 있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 외에도 다양한 대관·전시·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중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익숙함에 가려져 있던 지역의 숨은 매력과 흥미로운 역사적 이야기 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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