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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협약 운영 사업, 소잉디자인마스터 2급 자격 취득 ... 수료생 10명 배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래폼 총괄운영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한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지역공헌 사업인‘홈패션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의 수료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에 개설된 홈패션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은 관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실시됐으며, 울산광역시 남구 마을기업인 ㈜반듯공방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료한 10명의 수강생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8회차에 걸쳐 재봉틀을 이용한 패브릭 소품 제작과 패턴 과정을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며, 소잉디자인마스터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 참여한 경력 단절 여성 10명은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 앞으로 재봉틀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교육으로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경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작품의 패턴 수업으로 패브릭 소품을 디자인하게 돼 응용력이 생겨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학습경험 간 연결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과 개인이 지속 성장하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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