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음악창작소, 2024년 제3차 운영위원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12월 20일 오후 3시 울산음악창작소 세미나실에서 ‘2024 제3차 울산음악창작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음악창작소 운영위원회 위원과 울산음악창작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도 울산음악창작소의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결과를 살펴보고, 2025년도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문을 연 울산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등 지역 음악인 역량 강화 및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음악창작소 대표로 지역 가수 ‘길기판’이 2024 뮤콘 페스티벌 선보임 공연(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지역 대중음악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울산음악창작소는 내년에 다른 지역 음악창작소와 협력해 지역 음악인 교류·연합 공연을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김희근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울산음악창작소 운영 활성화 및 지역 대중음악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음악인들이 울산을 넘어 전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