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지역 영유아 위한 씨앗 연필 후원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12월 20일 오후 2시 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지역 영유아를 위한 씨앗 연필 750자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 행사는 이에스지(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과 박주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노측위원, 이현주 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씨앗 연필은 연필 끝에 지우개 대신 해바라기, 봉선화 등 식물의 씨앗이 담긴 보관함(캡슐)이 달려있어, 연필을 다 쓰고 난 뒤 화분에 꽂아두면 식물이 자라나는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청사 불용물품 장애인 시설 기부 △취약계층 대상 무료 수영 및 테니스 강습 운영 △명절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씨앗 연필을 활용해 식물을 심고 가꾸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