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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년 4분기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1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이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김동훈 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개회식 △ 2024년도 사업평가 및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안) 논의 △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2024년도 통일 활동 사업에 대한 평가를 보고를 받은 후 2025년도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탈북민 멘티를 초청해 탈북민이 정착 과정에 겪는 애로사항과 2025년 탈북민 사업에 대한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협의회 장수철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평화통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자문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은 8개월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의 통일 담론 확산과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통일 여론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장수철 협의회장님 이하 남구협의회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들이 평화통일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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