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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라이브, 2025년 1월 美 라스베이거스서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 개최

[사진 제공: 키트베러]
▲ [사진 제공: 키트베러]

 

(포탈뉴스통신) 키트앨범(KiTalbum) 제작사 뮤즈라이브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뮤즈라이브(대표 석철)는 오는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를 진행한다.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는 CES가 개최되는 내년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 방문하는 수많은 음악 산업 관계자들과 유수한 IT,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콘퍼런스 행사다.

 

뮤즈라이브는 이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MUZLIVE Music · Media Mixer 콘퍼런스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 앞에서 키트앨범과 키트베러로 이어지는 유니크한 서비스를 소개하며 큰 호평을 얻은 것은 물론, 긴밀한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에서는 기존의 자유롭고 활발한 네트워킹과 더불어 Record (음반)이라는 주제로 음악을 듣는 행위를 넘어 눈으로 보고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음반과 음악 관련 기념품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CD를 대체하는 실물 음반으로 주목받고 있는 키트앨범(KiTalbum)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뮤즈라이브는 2017년 자체 특허 기술인 U-NFC를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매체 키트(KiT)를 적용한 차세대 실물 음반 키트앨범(KiTalbum)을 선보인 이후 꾸준히 K팝 앨범을 발매해 현재까지 9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자체 서비스 플랫폼인 ‘키트베러(KiTbetter)’를 중심으로 글로벌 음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 뮤지션 연합 VUT(Verband unabhangiger Musikunternehmer*innen e.V.)와 미국 지역 뮤지션 연합 A2IM(American Assciation of Independent Music)의 공식 멤버사 등록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기준 내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Park MGM에서 열리는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는 현재 참가 예약 등록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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