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 남구,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신고 서비스 시행

대형폐기물을 스마트폰에서 한손으로 처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은 대형폐기물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와 처리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모바일 앱 ‘바로처리'를 도입해 16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로처리' 서비스를 도입하면 대형폐기물의 신고 절차가 기존 전화 접수 방법에서 모바일앱(홈페이지) 접수 방식이 추가돼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처리’는 대형폐기물을 신고하고 처리하는 절차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앱으로, 기존의 전화 접수 방식에 더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새로운 접수 방법을 추가해 향후 주민들이 대형폐기물 배출을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은 시민 편의 향상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처리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용 방법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와 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