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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는 순간 모든 것이 녹는다! 최악의 자연재해를 다룬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보도 스틸 9종 공개!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포탈뉴스통신)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비로 초토화된 프랑스에서 탈출하는 가족의 사투를 그린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보도 스틸 9종을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쥐스트 필리포│출연: 기욤 까네, 라에티샤 도슈, 파스장스 문헨바흐]

 

닿는 순간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산성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세 가족의 사투를 그린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대기 오염으로 산성도가 천 배나 증가한 산성비가 자동차, 건물, 인간까지 녹여버리는 대재난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재난 스릴러.

 

환경 오염으로 발생된 최악의 자연재해라는 설정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로 일어나는 재해를 연상케 하며, 미래에 실제로 있을 법한 재난을 다루고 있어 보다 현실적인 공포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스트 나잇', '카페 벨에포크',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 출연한 프랑스 베테랑 배우 기욤 까네가 산성비 재앙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 하는 가장 ‘미셸’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단순한 열정'으로 국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라에티샤 도슈가 아내 ‘엘리스’역을, 프랑스 신예 배우 파스장스 문헨바흐가 딸 ‘셀마’’역을 맡았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보도 스틸은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비로 초토화된 프랑스에서 탈출하려는 세 가족의 절박함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닿는 순간 피부를 녹이는 산성비가 내리기 직전 먹구름 가득한 들판을 달리는 ‘셀마’를 담은 스틸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위급함을 느끼게 한다.

 

산성비로 인해 부식된 다리가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담은 스틸, 프랑스를 탈출하려는 군중을 담은 스틸은 재난으로 인해 지옥이 된 영화 속 상황을 오롯이 담았다. 딸 ‘셀마’를 지키려는 아버지 ‘미셸’로 분한 기욤 까네의 모습은 어떤 부성애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환경 오염으로 산성도 천 배가 넘는 산성비 대재난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11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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