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교육부, 2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시작합니다

 

(포탈뉴스통신) 전체 초등학교 6,185개교 및 특수학교 178개교에 늘봄학교 도입(8.14.)

 

Ⅴ 전국의 늘봄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전원이 참여합니다.

 

· 전국 초1 학생 34.8만 명중 28.0만명(80.0%)이 늘봄학교 참여 희망

- 1학기 3월 12.8만 명 → 6월 15.3만 명

- 2학기 8월 28만 명 (초등 278,286명, 특수 1,297명)

· 각 학교별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공간 등 최대한 확보

· 희망자 전원 수용 가능, 최 돌봄 대기 완전히 해소

 

Ⅴ 각 학교에 전담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충분히 지원합니다. (8.9. 기준)

 

·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 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전담 인력 배치

→ 전담 인력 9,104명(학교당 1.4명)

·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으로 개선

→ 교실 6,485실 환경 개선 및 교사연구실 4,453실 구축 완료

· 대학, 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늘봄 프로그램 공급

→ 초1 맞춤형 프로그램 39,118개 및 강사 35,433명 준비

 

Ⅴ 장애학생의 늘봄학교 참여를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 예·체능, VR 활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예정

→ 장애유형과 발달 특성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늘봄지원인력 제공

→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게도 동일하게 지원

 

Ⅴ 2025년 늘봄학교 전담 체계 구축을 위해 늘봄지원실장 배치를 추진합니다.

 

· 교육적 목적에 맞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전문직인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배치

→ 현직 교사 중에서 정해진 임기(2년) 동안 학교의 늘봄지원실장을 담당할 교사를 선발하여 전직

 

늘봄학교 운영을 촘촘하게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교육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