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금융위원회, 금알못 기초상식, 주식·펀드 뭐가 다르죠?

 

(포탈뉴스통신)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투자의 개념과 용어 공부!

내용이 많아서 더 어려운 투자, 입문이 한결 쉬워질 수 있도록 주식과 펀드에 대해 알아보아요!

 

Q. 주식이란 무엇인가요?

 

주식은 주식회사가 이루고 있는 자본의 기본 단위이며 주주들에게 자본금 명목으로 돈을 받고 발행하는 출자증권

주식은 기업에 대한 지분증권이므로 주식 소유자는 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Q. 펀드란 무엇인가요?

 

펀드는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자산운용회사가 분산투자 후 얻은 수익을 투자지분에 따라 배분하는 간접투자상품

주식, 채권, 인프라, 실물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주식과 펀드, 어떻게 다른가요?

 

주식과 펀드의 가장 큰 차이는 직접 투자인지 간접 투자인지에 대한 차이예요.

'주식'

- 지분증권

- 주식 보유 수에 따른 지분청구권 및 배당금 지급

- 주주로서 의결권 보유

- 개인이 정보를 수집·판단하여 한정된 자금으로 투자

'펀드'

- 수익증권

- 분산투자 후 얻은 수익을 투자지분에 따라 배분

- 여러 사람으로부터 모은 대규모 자금을 투자 전문가가 분산투자

 

펀드 투자 시 비용절감 노하우

 

- 장기 투자 시 판매보수가 낮은 수수료선취 펀드가 유리

- 단기투자 시 판매수수료가 없는 수수료미징구 펀드가 유리

-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판매회사별 수수료 비교

- 온라인 가입 시 상대적으로 판매보수가 저렴

- 환매수수료 부과 여부 체크

- 재간접펀드는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

 

펀드 투자 시 꼭 유의하세요!

 

- 펀드는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 투자대상의 분산을 통해 투자위험을 낮추는 것이 가능

- 판매보수·수수료 등 비용부담이 적은 펀드를 골라 가입

- 과거 수익률을 참조하되 과신은 금물

- 펀드 가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필요

 

주식·펀드 용어 풀이

 

· 이익배당청구권

주식회사에 순이익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몫을 받을 수 있는 청구권

· 배당금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나눠주는 돈

· 리츠

투자자금을 모아 부동산, 개발, 매매 등에 투자한 후 이익을 배당하는 간접투자기구

· ETF(상장지수펀드)

특정 경제지표나 자산의 변동을 수익률과 연동되도록 설계된 펀드

· ETN(상장지수증권)

기초지수 변동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증권회사가 발행하는 파생결합증권

 

금융투자상품 투자 시 원금을 지킬 수 있도록 알맞은 목표와 수단을 설정하여 신중하게 투자하세요!

더 자세한 금융교육 자료는 “e-금융교육센터”에서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