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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산업통상자원부, 다 쓴 부탄가스, 이렇게 처리하자!

 

(포탈뉴스) 다 쓴 부탄가스 구멍 뚫어서 버린다고?!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부탄가스.

하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똑똑!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안전할까요?

 

폭발 위험? 이것만은 하지 말자!

 

Ⅴ 난로, 불 근처, 보일러 등 뜨거운 곳에 부탄가스 보관 금지

Ⅴ 밀폐된 공간에서 반복적인 점화 시도 금지

Ⅴ 잔여 가스 제거 전, 구멍을 뚫거나 쓰레기봉투에 방치 금지

Ⅴ 휴대용 가스레인지 크기보다 큰 과대불판 사용 금지

 

남아있는 가스 하나도 놓치지 마!

 

다 쓴 부탄캔의 잔여 가스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구멍을 뚫어서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럴 경우 잔여 가스로 인해 폭발 또는 중독될 수 있습니다.

거꾸로 든 채 노즐을 눌러 안전하게 제거해주세요.

 

2022년 부탄가스 관련 긴급 출동 건수는 223건 발생했는데요.

사소한 방심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똑똑 제품해결사는 더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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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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