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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호국보훈의 달, ‘여기’ 어때요?

 

(포탈뉴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할 수 있는 장소와 행사를 알아볼까요?

 

국립서울현충원 : 호국선열들의 영원한 안식처

 

· 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로, 묘역뿐 아니라 현충탑 및 충열대, 유품전시관 등 선열들을 추모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둘러볼 수 있어요.

 

※ 국립현충원은 서울과 대전, 두 곳에 있어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우리나라의 과거를 돌아보고 싶을 때

 

·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일제강점기에는 항일 독립운동가, 해방 후 독재, 군사 정권에 저항한 민주화 운동가들이 갇혀있던 이곳은 그야말로 역사의 현장인데요. 수인복 입기, 수형 기록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하세요.

 

전쟁기념관 : 평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우리나라 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이곳.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등 전시관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관람하기 매우 좋습니다.

 

※ 온라인으로도 전시관을 볼 수 있어요!

 

평화문화진지 : 새롭게 탄생한 문화창작공간

 

서울의 북쪽 끝, 대결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대전차방호시설.

이곳이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곳에서 역사를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전국 곳곳 호국보훈의 달 행사!

 

·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

 

∨ 독립 : 가온해 페스티벌

- 6/15(토)

- 천안 독립기념관

- 독립·호국 주제 오케스트라 및 버스킹 공연

 

∨ 70분의 하모니

- 6/20(목) 19:00 예정

- 충주 호암예술관

- 성악가, 군악대 등 6·25전쟁 기념 호국보훈 음악회

 

· 전시, 공연

 

∨ 모두의 유월

- 6/6(목)~6/30(일)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 외교독립운동 관련 전시 및 참여형 체험행사

 

· 현충시설 방문

 

∨ 보훈시설 인터랙티브 게임 ‘내셔널 트레저’

- 6/1(토)~10/31(목)

- 전국 현충시설

- 전국 현충시설 배경, NFC 기반 보물 찾기 게임(240개)

 

∨ 안중근 의사와 달빛 남산을 거닐다

- 6월 매주 토요일

-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

- 호국보훈의 달 계기 야간개장

 

· 체험

 

∨ UN Peace Road 테마버스투어

- 6월 매주 토요일

- 부산 UN평화문화특구

- 유엔피스로드 테마버스를 이용한 테마투어 실시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차 공개될 예정으로, 국가보훈부 누리집 또는 각 지역 SNS에서 확인하세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습니다. 국가보훈의 달 6월, 일상에서 보훈의 의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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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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