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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헬스케어

Tianlong, 'Biolum 휴대용 ATP 위생 모니터링 시스템 시리즈' 출시--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위생 모니터링에 대한 높은 관심 재확인

 

 

혁신적인 분자 진단 제품 R&D 전문기업 Tianlong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Biolum 휴대용 ATP 위생 모니터링 시스템 시리즈'를 출시하며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청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Tianlong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위생 기준의 모니터링 및 유지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Tianlong의 'Biolum 휴대용 ATP 위생 모니터링 시스템'은 위생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감독하는 강력한 도구로, 권위 있는 AOAC 연구소의 '성능 테스트 방법(PTM) 프로그램' 인증을 받으며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30여 년 전에 개발된 PTM 프로그램은 독점적인 테스트를 통해 제품 성능에 대한 독립적인 제3자 검토를 수행한 후 인증한다. 특히 제품의 시장 출시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은 광범위하게 공인된 인증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건강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인증은 사용자에게 제품이 의도된 목적에 맞는 최고 기준을 충족하므로 제품을 믿고 쓸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면서 사용자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Biolum 휴대용 ATP 위생 모니터링 시스템'이 'PTM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는 건 이 시스템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이고, Tianlong이 우수성과 품질에 대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Tianlong은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차세대 위생 모니터링 시스템인 Biolum Pro를 출시했다. 불과 10초 만에 결과를 생성할 수 있고 최대 10-16 몰(mol)의 ATP를 감지할 수 있는 놀라운 감도를 갖춘 Biolum Pro는 효율성과 정확성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직관적인 스마트폰 모양의 디자인과 비산 방지 설계가 된 5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사용자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를 통해 여러 시설에서 테스트 결과를 모니터링 및 추적하고 추세를 파악할 수 있어 위험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진다. Biolum Pro는 모든 것을 더 쉽게 만들고,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Tianlong의 Biolum 시리즈는 무엇보다 러시아 식품 서비스 업계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유제품, 육류, 생선, 제과 산업 분야 고객들은 제품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생산과 운송 과정에서 청결 기준을 모니터링하는 데 필요한 엄격한 테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Biolum 시리즈를 채택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유연한 적용성, 뛰어난 정확성을 특징으로 하는 Tianlong의 Biolum 시리즈가 자랑하는 탁월한 성능은 러시아 식품 서비스 업계가 높은 수준의 청결과 위생 기준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일관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업계는 운영 효율성과 품질 관리 역량이 향상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Biolum 시리즈는 청결도 평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효율성과 환경 관리에 대한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도 보장해준다. Tianlong은 기술 혁신과 청결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모두를 위해 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길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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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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