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 와일딩(Wilding)! 세계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한 화두 '재야생(Rewilding)'의 성공적 사례를 영화로!

 

(포탈뉴스) 올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27개국 80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가운데, 데이비드 앨런 감독의 ‘와일딩’(Wilding)이 개막작으로 선정, 오는 6월 5일(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의 행사에서 상영 된다.

 

개막작인 ‘와일딩’(Wilding)은 공장식 농·축산업을 중단하고 ‘야생 생태’로의 전환을 꿈꾸는 한 영국인 부부의 서사를 그려낸 다큐멘터리.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는 이사벨라 트리의 베스트셀러 [야생 쪽으로]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원작 도서는 전 세계 평단을 강타하며 세계 기후 위기 대응에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재야생(Rewilding)' 실험을 통해 자연의 회복력을 발견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으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여기서 재야생(Rewilding)이란, 넓게는 인간과 자연의 균형,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개발을 멈추고 인간 활동으로 인해 쫓겨났던 동물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등 자연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을 의미한다.

 

감독 데이비드 앨런(David Allen)은 5회의 에미상과 12회의 와일드스크린 판다상을 수상한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감독이며, 본 영화의 제작을 맡은 패션 픽처스(Passion Pictures)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및 TV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데이비드 앨런 감독은 장편 다큐멘터리 에미상을 수상한 ‘세렝게티 법칙(THE SERENGETI RULES)’를 제작했으며, PBS 40주년 '자연' 시리즈 ‘벌들의 도시’로 와일드스크린 판다상에서 두 번째 황금판다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제작의 패션 픽처스는 ‘슈가맨을 찾아서’, ‘아마존의 수호자’ 등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작품인 ‘와일딩’(Wilding)은 개막식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6월 7일(금) 메가박스 성수 4관에서 오후 5시 상영 후 데이비드 앨런 감독과의 줌을 통한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BC주 수상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랜 신뢰 바탕. 지방정부간 경제협력 틀 만들길 희망”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의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수상을 만나 ‘관세 전쟁’ 우려 돌파를 위한 양 지역의 경제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5번 째로 이비 수상은 김 지사와 가장 많은 만남을 가진 해외 정치인이다. 김동연 지사는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BC주 주최로 열린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업무 교류 연회)’에 이어 이날 오후 수원을 찾은 이비 수상과 화성행궁, 수원시립미술관을 관람하고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일본·말레이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캐나다 BC주 대표단은 캐나다와 한국의 기업들이 교류하는 연회(리셉션)를 서울서 개최했는데 특별히 김동연 지사를 초청했다. 이어 경기도청이 있는 수원을 찾아 경기도와의 관계 강화 의지를 보여줬다. 수원에서 이비 수상과 교류한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2년 만의 경기도 방문을 환영한다”며 “트럼트 관세를 경제 전쟁으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한 BC주의 신속하고 과감한 행동에 감동했다. 특히 수상님의 결단력은 진정한 경제주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의 선두주자 LG전자, ㈜비아이씨엔지 김은주 대표를 만나다! (포탈뉴스통신)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