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할 수 있는 하트는 다 해본 것 같아”...캐릭터 향한 애정 뚝뚝 키워드 전격 공개!

 

(포탈뉴스)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하트 장인으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는 서지환 역을 맡아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의 실시간 입덕을 유발한다.

 

그간 일본 순사, 군인 등 강렬한 캐릭터로 깊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엄태구(서지환 역)는 공개된 티저와 포스터가 큰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포스터, 영상 보고 재밌을 것 같다고 말씀 많이 해주셨다. 많은 스태프분들이 드라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재밌게 만들어주신 덕분”이라며 마음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최근 다소 어두운 작품이나 캐릭터를 많이 맡았던 터라 자연스럽게 밝은 작품으로도 시청자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놀아주는 여자’를 만나게 됐고 매우 밝고 귀여운 작품이라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서지환(엄태구 분) 캐릭터는 온통 새까만 색으로 자신을 감추고 다니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순수한 인물이기에 이러한 면면을 모두 표현하고자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서지환이 고은하(한선화 분)를 만날 때와 일할 때의 모습이 극과 극으로 완전히 다르게 보였으면 해서 그 부분을 특히 신경 썼다”고 해 서지환 캐릭터의 반전 매력이 궁금해진다.

 

서지환 역을 연기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하트는 다 해본 것 같다”던 엄태구는 “이런 애교 가득한 모습이 서지환의 반전을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열심히 했고 또 계속하다 보니 분위기에 취해서 민망함도 잊고 열심히 하게 됐다”며 애교 포텐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엄태구는 “서지환은 일에 몰두하고 회사 식구들을 돌보느라 연애를 못 해봤기 때문에 다소 서툰 모습들도 많이 보인다. 평소에는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서툰 부분들이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서지환 캐릭터의 키워드로 “서툴다, 올곧다, 스며들다”라는 세 가지를 꼽았다.

 

여기에 “극 중 서지환은 과거를 청산한 뒤 다시 그때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항상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대한다. 그렇게 매번 긴장을 하고 살던 서지환이 고은하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고 그 감정에 스며드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시청자 여러분도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서지환에게, 그리고 ‘놀아주는 여자’의 매력에도 서서히 스며들었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에 대해 “서지환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보면서 웃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시청자분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작은 설렘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즐겁게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덧붙여 ‘놀아주는 여자’ 첫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BC주 수상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랜 신뢰 바탕. 지방정부간 경제협력 틀 만들길 희망”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의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수상을 만나 ‘관세 전쟁’ 우려 돌파를 위한 양 지역의 경제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5번 째로 이비 수상은 김 지사와 가장 많은 만남을 가진 해외 정치인이다. 김동연 지사는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BC주 주최로 열린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업무 교류 연회)’에 이어 이날 오후 수원을 찾은 이비 수상과 화성행궁, 수원시립미술관을 관람하고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일본·말레이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캐나다 BC주 대표단은 캐나다와 한국의 기업들이 교류하는 연회(리셉션)를 서울서 개최했는데 특별히 김동연 지사를 초청했다. 이어 경기도청이 있는 수원을 찾아 경기도와의 관계 강화 의지를 보여줬다. 수원에서 이비 수상과 교류한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2년 만의 경기도 방문을 환영한다”며 “트럼트 관세를 경제 전쟁으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한 BC주의 신속하고 과감한 행동에 감동했다. 특히 수상님의 결단력은 진정한 경제주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의 선두주자 LG전자, ㈜비아이씨엔지 김은주 대표를 만나다! (포탈뉴스통신)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