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인천시 강화군, 긴급재난지원금 관내 사용 호소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관내 소비 촉진 홍보나서

(포탈뉴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군비 1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정부와 함께 196억 7천만 원 규모로 조성한 재난지원금이 순조롭게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난지원금의 빠른 지역 내 소비를 당부했다.



강화군은 33,305세대 196억 7천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19일 현재 25,583세대 152억 3천만 원의 지원금을 신청했다. 지원금은 인천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백화점ㆍ대형마트ㆍ대형전자 판매점ㆍ유흥주점ㆍ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 오는 8월 31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잔액은 소멸된다.


군은 재난지원금의 관내 소비를 통해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역 내 생산되는 농ㆍ수ㆍ특산물 구매하기, 1주일에 2회 이상은 음식을 포장해 귀가하기, 평소 사용하는 제품은 지금 하나 더 구매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업체에서 적극 소비하고 자신의 SNS에 인증해 ‘서로 간의 응원’과 ‘관내 소비운동’을 전파하기, 지역 내 음식점 이용하기 등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을 호소했다.


유천호 군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역 내 사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긴급재난 지원금 TF 추진단 구성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제도’를 운영하는 등 신속 정확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체계 관리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국민주권정부 골든타임 선점! 전북자치도,‘도민주권 전북 현장상황실’본격 가동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정책 수립의 골든타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도민주권 전북,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도는 26일 중앙협력본부에서 현판식을 열고, ‘정책·예산·민생’ 3대 분야에 대응하는 긴급 상황실을 가동했다. 김 지사는 “국정 설계의 골든타임은 한순간도 허투루 써선 안 된다”며 “‘정책·예산·민생’ 3대 전선을 돌파할 전북의 전진기지를 즉각 가동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황실 출범은 6월 16일 국정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정부 2차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등 국민주권정부의 정책의 방향성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고 신속한 정책의사결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전북의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 및 예산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현장상황실’은 ▲국정과제 반영 ▲국가예산 확보 ▲민생회복 대응 등 3대 전략 기능을 중심으로 가동된다. 이를 위해 상황실장인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관련 실·국, 중앙협력본부 등 실무조직이 서울에 상주하며 실시간 대응한다. ‘국정과제 반영팀’은 국정기획위원회 및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