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고흥군, 2020 문화도시 지정사업 본격 가동

지역과 주민이 앞장서 이끄는 문화도시로의 여정 돌입

(포탈뉴스)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내가 만드는 문화도시 고흥' TF팀을 구성하고, 지역과 주민이 앞장서 이끄는 “문화도시 고흥”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란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 된 도시로서 문체부 장관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민 주도의 민관 협업 체계를 구성하고, 다양한 세대·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고유성을 살린 문화프로그램이나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등 문화적 관점에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사업 등을 직접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


문화도시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및 지정 신청, 문체부의 조성계획 승인, 1년간 예비사업 추진,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지정 되며, 지정된 지자체는 향후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고흥군은 지난 8일과 15일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문가를 초청 교육을 실시하고 ‘고흥 문화도시로의 여정’의 길에 들어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국민주권정부 골든타임 선점! 전북자치도,‘도민주권 전북 현장상황실’본격 가동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정책 수립의 골든타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도민주권 전북,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도는 26일 중앙협력본부에서 현판식을 열고, ‘정책·예산·민생’ 3대 분야에 대응하는 긴급 상황실을 가동했다. 김 지사는 “국정 설계의 골든타임은 한순간도 허투루 써선 안 된다”며 “‘정책·예산·민생’ 3대 전선을 돌파할 전북의 전진기지를 즉각 가동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황실 출범은 6월 16일 국정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정부 2차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등 국민주권정부의 정책의 방향성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고 신속한 정책의사결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전북의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 및 예산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현장상황실’은 ▲국정과제 반영 ▲국가예산 확보 ▲민생회복 대응 등 3대 전략 기능을 중심으로 가동된다. 이를 위해 상황실장인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관련 실·국, 중앙협력본부 등 실무조직이 서울에 상주하며 실시간 대응한다. ‘국정과제 반영팀’은 국정기획위원회 및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