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인천시,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 담지 카페 OPEN! 유튜브 중계

(포탈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소한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內‘더 담지’카페 오픈기념 이벤트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더 담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판매 및 교육·체험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거점센터로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물포역사 1층(북광장)에 개소했다.


오픈행사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 2부로 나누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카페오픈 행사장에 참석하여 진행되며 유튜브‘더 담지’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물포역사 1층에 위치한‘더 담지’에서는 생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음․쿠폰 행사 및 제물포 더담지 마켓 체험행사와 함께 오픈기념 입점물품 판촉행사로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현장에서 전 물품을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더 담지’에서는 35개 기업, 230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인천e음 모바일(인천굿즈)앱과‘더 담지’홈페이지(www.thedamgi.org)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재웅 사회적경제과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해‘더 담지’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기업간 상생과 협업의 거점 육성 등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국민주권정부 골든타임 선점! 전북자치도,‘도민주권 전북 현장상황실’본격 가동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정책 수립의 골든타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도민주권 전북,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도는 26일 중앙협력본부에서 현판식을 열고, ‘정책·예산·민생’ 3대 분야에 대응하는 긴급 상황실을 가동했다. 김 지사는 “국정 설계의 골든타임은 한순간도 허투루 써선 안 된다”며 “‘정책·예산·민생’ 3대 전선을 돌파할 전북의 전진기지를 즉각 가동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황실 출범은 6월 16일 국정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정부 2차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등 국민주권정부의 정책의 방향성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고 신속한 정책의사결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전북의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 및 예산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현장상황실’은 ▲국정과제 반영 ▲국가예산 확보 ▲민생회복 대응 등 3대 전략 기능을 중심으로 가동된다. 이를 위해 상황실장인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관련 실·국, 중앙협력본부 등 실무조직이 서울에 상주하며 실시간 대응한다. ‘국정과제 반영팀’은 국정기획위원회 및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