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서는 8명의 회원들이 모여 곤충관련 제품 생산과 향후 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창립총회에서는 30여명이 참석하여 임원선출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회의가 열려 여주의 곤충산업 발전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농업기술센터 이화영 곤충산업팀장은 “곤충농가 개개인은 힘이 약하지만,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 여주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협동조합들이 생겨나면서 상호 선의의 경쟁을 통해 윈윈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2019년 농업기술센터에 곤충산업팀을 신설하고 관련 기업·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및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브랜드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