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제

속초시 해삼특화 양식단지 조성사업 추진

동해안 돌기해삼 대량생산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

(포탈뉴스) 속초시는 품질이 우수한 동해안 돌기해삼 대량생산을 통한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외옹치항 연안해역에 해삼특화 양식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2023년까지 총15억원 투입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해삼의 서식공간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해삼 종자 방류를 통해 대량생산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2019년 1년차 사업으로 자연석을 투하하고 해조류를 보식하여 해삼 서식기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사업 2년차인 올해는 5월 해삼서식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 조성방법 중 입지여건, 사업효과 증대 등을 고려한 최적의 기반시설물을 최종 선정하고 9월까지 조성을 완료한 후 우량 해삼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우리지역 돌기해삼은 돌기가 크고 많으며 육질과 식감이 좋아 중국 등에서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해삼특화 양식단지 조성으로 앞으로 우수한 동해안 돌기해삼의 대량생산은 물론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속초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상인의 날’ 맞아 김동연, “시장의 아들로서 상인 지원에 진심…‘통큰 세일’로 민생 살리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지역 상인을 만나 하반기 ‘통큰 세일’ 등으로 경제 살리기, 민생 살리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안산)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저는 시장의 아들이다. 제 아버지는 왕십리 중앙시장이라는 곳에서 쌀 가게를 하시다가 30대 초반에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계실 적에는 시장에 살았기 때문에 지금도 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활기가 돋고, 저 스스로가 힐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저와 경기도는 전통시장과 상인 여러분들 지원에 있어서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 경기도가 최초로 만든 소상공인 ‘힘내GO 카드’가 새 정부 들어서 중앙정부 정책으로 채택이 되면서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로 확대됐다”며 “경기도는 기존 한도 500만 원을 1,000만 원으로 늘리는 ‘더힘내GO 카드’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할인·페이백 등을 지원하는 ‘통큰 세일’을 언급하면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