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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독립 영화관 - 구르는 돌처럼

50여 년 동안 춤을 추고 오랜 시간 대학에서 무용을 가르쳐온 무용가 남정호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포탈뉴스) 5월 15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0분 KBS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무용가 남정호의 다큐멘터리 영화, 박소현 감독의 <구르는 돌처럼>이 방영될 예정이다.



50여 년 동안 쉬지 않고 춤을 추고, 35년을 대학에서 무용을 가르쳐온 무용가 남정호는 이제 막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모든 사회적 지위를 내려놓고, 화려했던 시간을 뒤로 한 채 정처 없이 구르는 돌처럼 잊혀진 존재가 된다는 건 어떤 심정일까 생각한다. 남정호와 함께 춤을 추는 이들 역시 모두가 함께 구르는 돌멩이가 된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구르는 돌처럼>을 연출한 박소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박소현 감독은 첫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야근 대신 뜨개질>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나프(NAWFF)상을 수상하고, 2017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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