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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 원 추가 융자…총 52억 원 지원

30억 원 추가경정예산 확보, 올해 총 52억 원 융자 지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30억 원을 추가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29일 추가경정예산 총 128억 원 중 중소기업육성기금에 약 23%를 편성하여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4월, 25개 업체에 22억 원을 융자 지원한 것에 더해 올해 규모는 총 52억 원이다.


대출 금리는 올해까지 0.8% 초저금리로 시행되며, 융자 한도는 업체당 종전 최대 3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조정하여 보다 많은 업체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며, 융자금은 운전자금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이다. 단, 공고일 현재 중랑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인 업체 및 금융업, 부동산업, 사치·향락업 등 일부 제한 업종은 제외하며,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3년간 결산 재무제표 및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중랑구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융자 업체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6월 말부터 우리은행 중랑구청지점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go.kr)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랑구청 기업지원과(☎02-2094-129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외에도 코로나19 관련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긴급복지 및 자가격리자 생활비 지원(8억여원), 방역지원(6억여원), 전통시장 지원(1억원) 등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추가 지원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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