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3.7℃
  • 맑음서울 23.9℃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25.2℃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1.7℃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20.5℃
  • 맑음보은 23.6℃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경제

강원도 제2회 산‧학‧관 프리마켓 열어!

제2청사 공무원, 가치(같이)소비 캠페인 전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와 강원도립대학교는 5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원도립대학교 청운관 일원에서‘제2회 산・학・관 프리마켓’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창업보육센터) 11개 기업이 참가하여 우수생산품을 직거래하는 한편, 입주기업인‘캠프박스’(대표 한재원)에서는 문화복합공간을 활용한 버스킹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유통판로가 부족한 소상공인, 소기업, 문화기획인들이 대다수 참여했고, 5월 8일부터 시작하는 대학 축제(신리천마축제)와 버스킹이 연계 추진되어 생산자뿐 아니라 소비자・시민・학생들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더욱 볼거리가 풍성했다.

 

앞서, 제2청사는 지난해 10월에 1차 프리마켓을 진행 한 바, 산학협력단 입주업체와 2청사와의 상생 효과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65% 이상이 긍정 답변을 했고,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지역대표행사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민이 함께 즐기는 프리마켓 ・상권과 연계한 프리마켓 ・소상공인들이 참여하고 싶은 프리마켓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답변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와 도립대 측에서는 이번 행사가 입주업체, 시민, 대학, 제2청사가 상생 협력해 나가는 좋은 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 공무원들의 프리마켓 참여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입주기업 제품홍보, 판로개척 등 시너지 창출로 입주기업 매출 신장에도 크게 기여하는 한편, 제2청사 비전인‘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도 부응했다.

 

이번 프리마켓에 참여한 ‘마더브레드커피컴퍼니(주) 신동순 대표, 셀젤컴퍼니(주) 김승현 대표, 디에스홈푸드 임용규 대표’들은 입을 모아 “제2청사가 강릉에 개청함에 지역경제・지역상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업체・우수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프리마켓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활성화되어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청계천 산책과 시장 방문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5월 10일 서울 중구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가를 찾아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인근 청계천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도 점검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특별한 축하 행사보다 현장 행보를 통해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먼저 점심 시간에 중구 소재의 한 식당을 찾았다. 대통령은 김치찌개로 참모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외식 물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식당 주인에게 2년 전과 비교하면 김치찌개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물었고 8,000원에서 12,000원으로 올랐다는 대답에 인건비와 식자재 가격이 올라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오자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대통령은 “외식 물가도 점검하고 시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며 그동안 경호 등의 이유로 시민 여러분이 불편할까봐 잘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시민이 “자주 나오세요”라고 외치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자주 나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