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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5개 구·군 관광사업 활성화 박차

공동의 관광사업 및 홍보 협업, 통합·실리적 지역 관광 기반 마련, 공동 사업 적극 지원 등

(포탈뉴스) 울산 5개 구·군이 지역의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중구에 따르면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한 5개 구·군 단체장은 13일 오전 7시 30분 중구 번영로에 위치한 호텔다움 소연회장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 5개 구·군이 협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익적 가치 및 상호 관광 경쟁력을 높여 관광도시로서 울산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5개 구·군은 코로나19 발생과 확산으로 인해 지역 관광사업의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공동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향후 유사상황 발생 시 공동으로 원활한 대처를 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라 중구를 비롯한 울산 5개 구·군은 공동의 관광사업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지역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역 관광 사업을 위한 통합적이고 실리적인 지역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고, 지역 관광과 관련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며, 해당 사업의 추진 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지금까지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특정 구·군을 인지하는 것이 아닌 울산 자체를 방문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상 서로 간의 공동 대응이 아닌 개별 대응에 그쳐 관광객 서비스 제공에 있어 원활하지 못하다는 문제가 구·군 관광 실무진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5개 구·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홍보 및 관광사업 추진과 더불어 각 구·군의 넘나들이 투어 프로그램 등을 공동 진행함으로써 구·군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관광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지역 관광을 보다 잘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한 울산 5개 구·군 단체장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구·군으로 나눠져 있던 관광 사업이 아닌 각 지자체의 특성이 반영된 공동의 관광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각 지역의 관광 사업을 상호 홍보하고 교류하며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 관광시장을 확장하는 한편, 어려움에 있는 지역 관광 업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5개 구·군 단체장들은 협약식에 이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추진사항 공유 및 5개 구·군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구청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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