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리튬이온 배터리 첨가제 트리노헥스(Trinohex®) 울트라, 한국에서 REACH 인증 획득

 

 

(포탈뉴스) 어센드 퍼포먼스 머티리얼즈(Ascend Performance Materials)의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질 첨가제가 한국에서 REACH 인증을 획득하여 이 독특한 물질의 가용성을 더욱 확대했다. 어센드가 미국에서 제조한 트리노헥스 울트라는 역내 화학 물질의 등록, 평가 및 허가 규정인 REACH 당 연간 최대 1,000 톤의 양으로 이제 한국에 수입 승인을 받았다.

광범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트리노헥스 울트라는 전기 자동차와 같은 곳에 사용되는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고순도 1,3,6-헥사네트릭 카본나이트릴이다. 음극 주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작동함으로써 금속 이온 용해와 전해질 분해를 방지하여 더 안전하고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를 만든다.

고전압은 전기 자동차의 고속 충전과 장거리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전압의 증가는 분해 및 저하 속도를 증가시켜 전이 금속을 증가시키고 결국 양극 중독으로 이어진다고 어센드의 지속가능 특수물질 부문 비즈니스디렉터 데이브 맥니스(Dave McNeice)가 말했다.

맥니스는 "배터리 생산업체들에게 고전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면서 "트리노헥스 울트라는 전체 전압 안정성이 더 높은 전이 금속 이온의 부정적인 영향을 늦추는데 도움을 주어 셀 제조업체들이 자신들의 전압 목표에 도달하고, 셀의 전체 성능을 개선하며, 사이클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트리노헥스 울트라는 제3자 테스트에서 양극 및 전해질 케미스트리에 걸쳐 우수한 음극 보호 기능을 입증했다. 이 보호 기능은 특히 극한 조건에서 유해 가스 발생을 30% 감소시키고 성능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니스는 "한국은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용량의 5분의 1 이상을 생산한다"면서 "확대된 수입량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속해 성능 저하 없이 작동하는 혁신적인 배터리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해당 제조업체들을더 잘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리노헥스 울트라는 전세계적인 규모의 자산을 기반으로 제조되어 전 세계적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어센드는 앞서 유럽과 중국에서 REACH 등록 확대를 발표한 바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신규 및 확장된 화학 물질 인벤토리 등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PRNewswire)]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호우 피해 8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30억 원 긴급지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등 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지난 22일 가평군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호우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에 15억 원, 포천시에 8억 원을 지원하고, 의정부·화성·남양주·연천·여주·이천 등 6개 시군에도 피해 규모에 따라 2억 원에서 1억 원까지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재난관리기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등의 잔해물 처리, 임시 보강, 안전조치 등 응급복구에 사용되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도는 폭염특보 속 호우 피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20대와 얼음물 1만2천 개를 소방 대보리 지휘본부(cp)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지원한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가평군을 포함한 도내 26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며, 나머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