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11.9℃
  • 흐림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5.9℃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5.7℃
  • 광주 15.8℃
  • 부산 16.1℃
  • 흐림고창 16.2℃
  • 제주 18.1℃
  • 흐림강화 12.4℃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4.0℃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서 '닝보단편영화제 특별전' 개최

(포탈뉴스)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닝보단편영화제(30°Ningbo Short Film Festival, 이하 30°NSFF) 특별전에서 중국 단편영화 '추래추거(秋来秋去, The Captured)', '개미(蚂蚁, Where do Ants sleep at Night)', 친밀(亲密, Daughter and Son)'이 특별 상영됐다. 이번 특별 상영전에는 부산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온 영화 선정자와 큐레이터, 동서대학교와 동의대학교 학생과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30°NSFF 매니저는 관객에게 30°NSFF를 소개하고 더 많은 해외 친구들이 닝보를 방문해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 글로벌 영화 제작자에 초대장을 보냈다. 단편 영화 '추래추거'를 만든 Huang Rongqi 감독은 현장에서 자신의 창작 콘셉트를 공유하며 닝보 주민으로서 고향 영화제와 함께 한국에 오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30°NSFF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들에게 우수한 중국 단편 영화와 영화인을 더 많이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24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첫 번째 해외 투어 특별전 장소로 삼은 30°NSFF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제 영화제와 협력을 강화하고 영국, 이탈리아, 뉴질랜드, 프랑스 등에서 해외 영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 단편영화와 중국 영화 제작자의 해외 진출을 돕고 투어 국가의 영화 제작자와 협력과 상호 학습 및 상호 감상 기회를 더욱 늘려나겠다는 것이다. 30°NSFF는 각국의 영화 제작자와의 협력과 상호 학습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제 영화 문화와 재능 교류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PRNewswire)]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상원 “소비자 편의 위해 절차·혜택 대폭 개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