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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시니어클럽, 배가네 흥동 수제비에‘착한가게’현판 전달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4월 24일 배가네 흥동 수제비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42호점으로 지정된 배가네 흥동 수제비는 김해 전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흥동에 위치하고 있고, 김해의 소문난 맛집으로 유명하여 사시사철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여러 기부에 동참해 왔다.

 

‘착한가게’는 김해시복지재단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중소기업·프랜차이즈·학원·병원 등을 지정하고 있으며, 4월말 현재 82호점까지 지정되어 있다.

 

배가네 흥동 수제비 김숙희 대표는 “더불어 사는 김해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닿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나눔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에서 모아진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착한가게’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가게는 김해시니어클럽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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