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종자기능사와 유기농업기능사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하며, 종자기능사는 6월 1일, 유기농업기능사는 6월 4일을 시작으로 각 8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영주시 농업인 혹은 농업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 등 비대면 접수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농업자격증반 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054-639-7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에도 농업자격증반 종자 및 유기농업기능사과정을 운영해 교육생 42명중 31명이 최종합격해 7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