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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추진

(포탈뉴스) 광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위기에 직면해 있는 관내 중소 기업인의 시름을 덜기 위하여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2층 로비에서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식료품뿐만 아니라 선물세트가 판매됐으며 그동안 매주 금요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던 기업을 중심으로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 및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천40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참여기업 10개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처한 분들을 돕고 싶다며 판매액 중 42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응원의 힘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청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직원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을 솔선 구매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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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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