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산대전’은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대형유통업체 10개소, 수산물 유통스타트업 4개소, 수협중앙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마련하였다.
행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중 온·오프라인 대규모 할인을 통해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현장에서 우럭, 멍게 등을 직접 판매하고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양식업계를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국산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시민들께서 많이 구매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드릴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와 함께 신선한 수산물을 체계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