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센터 운영사업’은 자치단체가 청년 활동공간을 확보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심사·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정구는 지난 2월 청년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청년창조발전소 꿈터+(꿈터플러스)를 청년센터 운영사업의 거점공간으로 하여, 수행기관인 (사)부산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청년정책 연계와 홍보, 취·창업 및 사회참여 역량강화, 청년희망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내실 있는 청년센터 운영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 및 협업, 교류, 소통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