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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서귀포시, 공중·식품위생 분야 연 4.6억원 투입 위생업소 관리·지원 강화로 시민 안심 위생환경 조성!!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공중·식품위생 분야에 총 4.6억원을 투입, 위생업소 관리·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한다.

 

먼저 2023년 미용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1:1 맞춤형 기술교육 사업을 목욕장업까지 확대 운영하고,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대상이 되는 숙박·목욕장·세탁업소 45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및 음식문화개선 사업 등 영업주의 역량강화를 도모하며 사전 식품 안전관리 및 위해요인 예방 관리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모범업소 등 우수업소에 대한 지원도 강화될 예정으로, 당초 모범음식점 등에 대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대상이 위생등급 지정업소까지 확대됐으며, 육성(운전)자금 융자한도액도 당초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식품 등의 ‘유통기한’표시제의 ‘소비기한’변경 시행에 따른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우선 배달음식점 등 다소비 식품 취급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민간 참여(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점검 확대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지도·점검과 홍보를 강화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위생업소 관리·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 발굴을 통해“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위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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