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 맑음동두천 -1.0℃
  • 구름많음강릉 3.2℃
  • 구름많음서울 0.5℃
  • 구름조금대전 1.8℃
  • 대구 3.4℃
  • 구름많음울산 2.9℃
  • 비 또는 눈광주 2.1℃
  • 구름많음부산 5.9℃
  • 흐림고창 1.0℃
  • 제주 8.6℃
  • 맑음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1.2℃
  • 흐림금산 1.5℃
  • 맑음강진군 5.7℃
  • 구름많음경주시 0.3℃
  • 흐림거제 6.7℃
기상청 제공

식품

경남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청경해’ 10개 품목 지정

14일, 올해 하반기 ‘청경해’ 지정 심의 결과 7개 업체, 10개 품목 지정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지난 14일 2023년 하반기 청경해 지정 심의를 한 결과, 7개 업체, 10개 품목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청경해’는 ‘청정한 경남 海(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의미하는 경남 수산물 공동브랜드로서, 지난 2012년 8월 6일 ‘경상남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청경해 상표의 사용 지정 및 관리 기준’이 마련되어 경남 우수 수산물 브랜드로 활용되고 있다.

 

도내에서 생산ㆍ가공되는 우수한 수산물을 인증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내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정하는 ‘청경해’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 관할 시ㆍ군에 신청하면 경남도의 서류ㆍ현지ㆍ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 심의에서 적합 평가받은 업체에는 다가오는 11월 30일 지정서가 교부되고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청경해’는 47개 업체의 88개 품목이 지정 관리되고 있다.

 

김제홍 해양수산국장은 “청경해 지정은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최종 심의단계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지정된다”면서 “경상남도는 도내에서 생산ㆍ가공되는 우수한 수산물을 인증함으로써 업체 지원과 소비자 신뢰도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청경해 지정업체에 포장재 제작 지원과 더불어 보조사업 우선순위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광고를 통한 청경해 홍보를 지속 추진하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