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서울시 양천구 태권도 '용인대한울태권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한울 태권도!

"초등부 엘리트 지도자가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유치부 전문반 개설로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수업도 가능합니다"

 

(포탈뉴스) ◇ 용인대한울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서울 양천구 목3동에 위치한 용인대한울태권도 김규태 관장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태권도 선수를 시작해 초등부 엘리트 지도자를 거쳐 다수 사범 생활을 통해 지금의 용인대한울태권도 관장이 됐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초등학교 선수부를 지도하면서 사교육 기관인 태권도장에서도 태권도 겨루기 또는 인성교육과 태권도 정신을 가르치고 싶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했던 선수 생활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태권도를 가르치는 목표를 두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는 항상 거짓이 없고 진실한 관장이며 부모님과 아이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와드리는 오작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칭찬 속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도 철학을 중요시합니다.

 

 

 

Q 용인대한울태권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저희 태권도장의 특성화된 유아·유치부 전용반은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부를 위한 특성화된 수업과 유치부 타임 때 최소 3명의 지도진이 투입되어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효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인성 교육을 통해 웃어른 공경, 인사예절, 매주 주말마다 효도 데이 미션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과 효심을 새겨주면서, 수련생 단 한 명이라도 분명한 목표의식이 있는 태권도 인으로 만들고자 수련생 개개인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물질보다는 사람을 얻는 것이 진정한 득이며 곧 참교육이라 생각하면서 제자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이며 아이들은 관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을 때 태권도 사범님이라고 대답해 줄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태권도장은 단순히 어릴 때 다니는 곳이 아닌 한 아이의 미래와 꿈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 정신까지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태권도장이 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태권도는 아이들과 성인 남녀노소 불문하고 학업과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태권도장으로 와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을 위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초보자들도 단계별로 수련할 수 있으므로 부담 없이 태권도를 수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판교에 둥지 튼 새로운 지·산·학 융합모델 ‘서강대 디지털혁신캠퍼스’ 김동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에서 미래첨단산업 이끌 것”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판교에 처음으로 입주한 캠퍼스인 서강대학교 디지털혁신캠퍼스의 앞날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미래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서강대학교 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식에서 “아주대 총장을 하면서 판교에 이런 캠퍼스를 만들려고 노력했었는데, 그때 이루지 못한 꿈을 서강대가 이뤄준 거 같아서 감사하다”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에 오신 서강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다보스 포럼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스타트업과 혁신가들의 고향인 판교가 위치한 곳이다.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고 소개한 바 있다”며 “이런 판교에 들어오는 서강대 디지털혁신캠퍼스는 두 가지 측면에서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우선 스타트업 천국 판교에 처음 입주한 대학이다. 앞으로 대학들과 학교 기관들, 교육 기관들이 들어올 계획이 있다”고 말한 후 “다른 하나는 처음으로 대학과 기업이 한 공간에서 첨단 AI 연구와 스타트업 육성을 진행하는 캠퍼스”라

사회

더보기
무안군청년플랫폼 청년정책발굴단, 함양서 청년정책 발전 위한 벤치마킹 워크숍 진행 (포탈뉴스통신) 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은 8월 12일, 청년정책발굴단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함양군 서하면의 서하다움청년레퍼런스플랫폼을 방문해 벤치마킹 워크숍을 진행했다. 청년정책발굴단은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 문제를 바라보고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조사·분석해 무안 현실에 맞춘 정책 제안을 준비하는 청년들이다. 서하다움은 도시와 농촌,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마을 주민 소통의 거점 공간으로 서하카페·공유주방·공유오피스·거주공간·목공소·시골집스튜디오·공유텃밭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은 서하다움 김찬두 대표의 ‘도시와 농촌, 지역과 청년 연결 기반 청년 공간 운영 사례’발표를 들었다. 김 대표는 거시적인 인프라나 프로그램보다 청년이 진짜 원하는 활동과 삶에 집중해야 하며, 청년이 지역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여자들은 청년정책 방향, 지역 청년 현실과 필요,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 등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후 서하다움의 각 공간을 라운딩하며 프로그램 참여 청년들의 실제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