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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컴퓨터생활' 김성철 대표, 컴퓨터 수리 사기 No!

소비자와 수리 기사님 모두를 위한 사기 걱정 없는 컴퓨터 수리 플랫폼

 

(포탈뉴스) ◇ 슬기로운 컴퓨터생활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컴퓨터 수리 환경을 만들어 가는 슬기로운 컴퓨터생활 대표 김성철입니다. 저희는 컴퓨터 출장 수리, 데이터 복구, 조립 PC 판매 등 컴퓨터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인터넷에는 컴퓨터 수리 사기 피해 사례가 넘쳐날 정도로 우리 사회에 컴퓨터 수리 사기가 만연해 있습니다. 양심적이지 못한 수리 기사님들도 문제지만, 수리 업체와 수리 기사 간의 불합리한 수익구조, 매출에 따른 업무 배분 등 보이지 않는 업계의 문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소비자도 피해자이고, 이러한 환경에 놓인 수리 기사님들도 피해자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와 수리 기사님 모두가 피해 보는 일이 없게끔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컴퓨터 수리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컴퓨터 수리 사기가 발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소비자에게는 정찰가격 표시, 점검 과정 안내, 수리 전후의 부품 사양 확인 등을 통해 안심하고 수리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수리 기사님에게는 합리적인 수익 분배를 통해 양심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발생하면 해당 수리 기사에게는 강력한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Q 슬기로운 컴퓨터생활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이러한 환경이 잘 구축되고 원활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서비스 품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사님의 평가와 교육을 진행하고, 고객님이 주신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만족도 조사를 하는 컴퓨터 수리 업체를 본 적은 없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아직은 사업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서비스 지역이 한정적입니다. 지금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 경기권에서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나중에는 전국에서 슬기로운 컴퓨터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컴퓨터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슬기로운 컴퓨터생활은 최저가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이고 양심적인 서비스는 보장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어떤 심정으로 저희에게 연락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컴퓨터를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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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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