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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바버샵 '웨이비바버샵' 대표 웨이비바버를 만나다!

고객 두상 모질 판단하여 심도 있는 상담 및 클래식 컷이 기본이지만 맨즈 헤어까지!

 

(포탈뉴스) ◇ 웨이비바버샵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웨이비바버샵 오너 바버입니다. 저희 웨이비바버샵은 저의 바버 네임 웨이비를 가져와서 그대로 작명하게 됐습니다. 웨이비의 뜻은 세계 100대 명화에 항상 선정되는 그림인 카나가와의 큰 파도라는 그림의 파도 부분을 좋아하여 작명하게 됐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서울에서 근무하던 중 저의 가게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에 고향인 천안에 와서 내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후 지금의 웨이비바버샵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가게에 들어오셨을 때의 청결 그리고 상담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청결은 아무래도 저희 업장 자체가 위생적으로 신경 쓰는 곳이기에 항상 깨끗하고 좋은 향이 나는 매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제가 일을 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이며 저와 고객님이 원하는 방향의 머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심도 있게 상담을 진행하는 편입니다.

 

 

 

Q 웨이비바버샵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클래식 커트를 기반으로 요즘 유행하는 맨즈 헤어까지 다양한 폭으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그중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고객님들께서 저희가 알려드린 머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손질하시고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커트해 드리는 것이며 마무리해 드리는 마지막에 이해하기 쉬우시도록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와 저희 매니저분은 때에 따라 동네형, 동생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지향하며 그중 기본은 당연히 멋진 머리 스타일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서울에서 마지막 근무 당시 손님들에게 마지막 근무를 하고 내려간다고 전달해 드렸을 때 단골 고객님이 써주신 리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30년 동안 저의 머리가 뭔지 모르고 살았는데 선생님을 만나 저의 머리를 찾았다"라고 이야기해 주셨을 때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보람차다고 생각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천안바버샵하면 웨이비바버샵, 더 나아가 충남 바버샵하면 웨이비바버샵으로 이와 같이 고객님들의 뇌리에 각인이 되는 샵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업 후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고객님들의 아들, 아들의 손자까지 한자리에서 커트해 드리며 같이 늙어가는 모습이 저의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긴 글 읽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바버샵이라는 이미지가 대중분들이 느끼시기에는 부담스럽고 하드한 머리만 지향한다고 아직까지 각인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와 함께 그런 각인을 없애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방문해 주심에 감사하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하고 예쁜 모습,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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