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식품

농림축산식품부, ‘쌀 소비 촉진’ 농식품부-지에스(GS)25 대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

전국 지에스(GS)25 편의점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아침시간(오전 6~9시) 김밥, 도시락, 삼각김밥 등 인기 쌀 가공식품 8종 500원 할인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에스(GS)리테일과 협업하여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산 쌀 소비 확대로 우리 쌀가공산업을 육성하고 농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 아침밥 캠페인’을 진행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약 1만 7천개 지에스(GS)25 편의점에서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김밥, 도시락, 삼각김밥 등 인기 쌀 가공식품 8종에 대해 5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지에스(GS)25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인 ‘참치마요 삼각김밥’을 천원에 먹을 수 있다.

 

이는 지난 8월 18일 ‘쌀의 날’을 계기로 농식품부-지에스(GS)리테일-농협경제지주가 체결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에 따른 행사로 농협은 고품질 쌀을 공급하고, 지에스(GS)리테일은 쌀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며 농식품부는 할인행사를 일부 지원한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1·2인 가구 증가와 짧은 시간에 든든한 식사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다양한 도시락·김밥·주먹밥 등 다양한 쌀가공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에스(GS)리테일도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며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쌀가공산업의 다각적인 성장에 힙입어 ‘도시락 및 식사용 조리식품 제조업’ 부문 가공용 쌀 소비량은 10년 전보다 2.5배 이상 증가했다.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농식품부는 쌀 소비 촉진 및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색다른 방법들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라며 “최근 소비자들의 식생활 트렌드, 소비 행태 변화 등을 고려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이 많은 식품업계, 유통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