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기도 평택시 라탄 공방 '라온하제' 김지영 대표와 함께하는 라탄 클래스!

"따뜻한 소재로 감성을 담아 쓰임 있고 아름다우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탈뉴스) ◇ 라온하제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즐겁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라온"과 "내일"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하제"두 단어를 조합해 "즐거운 내일"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는 라탄 공예를 만나 삶이 즐겁고 꿈이 생겨 매일을 기대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 지금의 저의 모습을 담아낸 이름입니다.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라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클래스에 있어서는 언제, 어디서, 누가 수강하시는 것에 따라서 클래스 진행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맞춤 클래스 제안을 해드리고 있으며, 수강생분들이 최대한 만족하실 수 있는 클래스로 진행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작하여 판매하는 제품에 있어서는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목재 소재이기에 우천 시에는 마감 및 배송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Q 라온하제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클래스를 수강하시는 분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라탄 공예의 장르들을 해보실 수 있도록 발리 라탄램프, 케인 공예 등을 수료했으며, 현재에도 새로운 배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기에 다양한 라탄 공예를 배우실 수 있는 최적의 공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제작 또한 사용자의 용도와 목적에 맞게 크기 및 디자인을 커스텀 해드리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단체수업을 받으시는 수강생분들은 육아맘, 직장인분들이 많으며, "일상의 지침을 내려놓고 수업을 듣는 이 순간만큼은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는 거 같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마음의 환기가 된다. 감사하다"라고 하실 때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는 라탄 공예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보편화되어 생활문화로 자리 잡는 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일상을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꼭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시게 된다면 그 시간이 얼마나 마음의 환기가 되는지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라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마음의 환기를 위한 시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서도 이런 원칙을 최대한 강화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자치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를 배우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